유온v

와아아아~!! 드디어 마지막 편입 후기!! 한양대, 인하대 후기다 1월 8일 토요일 성균관대, 한양대 시험 봤고 1월 9일 일요일 인하대 시험 보면서 필기 시험이 마무리 되었다. ㅋㅋ 시험 다 보고나도 실감이 안됐어.... 문제집 버리러 가면서도 넘 어색했다. 그후로 학업계획서 , 자소서 써야 하는 학교 쓰느라 사실 1월 17일부터 진짜 다 끝난 느낌이었음. 근데 진짜 끝나니까 은근 심심함. 이것저것 하는데도 심심해. 뭔가 목표 없이 무언가 하는 중이라 그런가..? 좀 더 다이나믹하고... 이루면 성취감 장난 아닐... 혹은 자기 개발되는 그런거.... 해보고싶음 그게 뭔지는 나두 모릠 7. 한양대학교 후하후하후하 성균관대학교 시험 끝나고 한양대 가는 길은 조금 험난했음. 왜냐면 한양대학교 시험과 세종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 5. 숭실대학교 홍익대 시험 끝나고 바로 숭실대 갔다. 길치이기 때문에 사람들 따라가는 곳으로 무작정 따라감. 정말 또 한 번 말하지만 편입 시험 보러다니면서 사람들 정말 많이 만남....사람들 엄청 많이 몰려...! 숭실대 이과 편입 시험: 숭실대 편입 시험도 영어, 수학 한꺼번에 같이 봄. wow! 그동안 봤던 영어 시험 중에 지문 길이가 가장 길었다. ㅋㅋㅋㅋㅋㅋ 지문이 막 읽히지도 않아! 너무 너무 어려워! 이건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기니까 영어 읽는 시간이 조금 부족하긴 했다. 시험 딱 시작하고 영어 지문 길이 확인하고 바로 수학부터 풀기로 결정했음. ...시간이 너무 지나 숭실대 수학은 정확히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엄청 쉬운편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예약글이다. 하루에 하나 올리기 위해서 글 마구마구 쓰는 중 다음 포스팅으로 생각했던 전자도서관 후기.. 아직 책을 다 못읽어서 글 못쓴다. (3분의 1도 못 읽음) 그래서 뭐 쓸까 하다가.. 나의 2021년 큰 이슈. 바로 편입 아닐까? 오늘은 내가 보러다닌 편입 학교들 후기에 대해서 써본다.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감안해주삼. 나는 대학교 1학년 중순 때 편입 결심하고 그때 미적분 가볍게 한 번 돌리고, 단어 쬐끔 외우다가 2학년 들어가서 제대로 공부했음. 하... 내가 블로그 시작할 줄 알았으면 그 문제집들, 프린트들 다 안버리고 공부 인증 할 때 올리는 인증샷들 (허리 높이까지 쌓아있는 문제집들) 이런거 나도 올리는건데.... 분리수거함에 후련하게 갖다 버리는 영상 찍는건데..... 이미 늦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