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외식은 부평 신사천 마라탕~~!!! 토익 학원 끝나면 12시인데 집에 가서 밥 만들어 먹을 생각하니 까마득 ㅠ 마라탕 안먹은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 오늘 점심 메뉴로 결정했음. 수업 끝나기 30분 전부터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음. 나만 그래...? 학원 끝나고 잽싸게 가방 챙겨서 바로 신사천 마라탕으로 출발ㅋ 바로 옆 건물이라 5분도 안걸렸음. 인터넷에 쳐보니까 리뷰 수도 많고 인기 많길래 기대하고 감 인테리어는 요러함. 딱 마라탕 가게 느낌! 사실 인테리어 같은거 별로 안중요하다. 마라탕 집이 마라탕만 맛있게 만들어주면 장땡...! (그치만 청결하지 못한 곳은 절대 안됨) 이때부터 너무 배고팠음. 얼른 재료 준비하러 ㄱ ㄱ 정말 너무 배고파서 늘 먹던 대로 좋아하는 재료들 후딱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