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품 14

식약처 8월 브랜드평판, 1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2위 식품안전정보원, 3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4개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1위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차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어 2위 식품안전정보원, 3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순으로 분석됐다.​​​​​​​​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기관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8월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190만6004로 1위를 기록했다.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의 지자체 브랜드 빅데이터 373만929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

식품 2024.08.29

불필요한 소비 줄인다, 외식·배달음식 과소비 지양하고 ‘요노(YONO)’ 추구

알바천국, Z세대 10명 중 7명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요노(YONO)’ 추구Z세대 대상 ‘소비 트렌드’ 조사…71.7% 불필요한 소비 줄이는고물가에 허리를 졸라매는 Z세대가 늘었다.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끌었던 ‘쾌락 지향적’ 소비가 경제 불황과 함께 사그라들고,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소비로 재편됐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Z세대 537명에게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묻자 10명중 7명(71.7%)이 최소한의 소비를 하는 요노를 지향한다고 답했다. 욜로를 추구한다는 응답은 25.9%에 불과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에서 57.3%가..

식품 2024.08.27

헬시플레저 열풍에 편의점 ‘닭가슴살 가공식품’ 인기

세븐일레븐, 전년 8월 대비 50%↑…스팸 닭가슴살 협업 간편식 3종 출시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건강(healthy)과 즐거움(pleasure)을 추구하는 트렌드) 열풍이 부는 동시에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편의점 고단백ㆍ저칼로리 닭가슴살 가공식품의 인기가 뜨겁다. 2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은 닭가슴살을 원물 그대로 즐기는 것을 넘어 소시지, 햄 같은 육가공 반찬과 육포, 죽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닭가슴살 원물 상품을 제외한 햄, 소시지, 간편식 등 닭가슴살 소재 가공식품의 전년 대비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 이상 증가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국민 햄인 ‘스팸’도 최근 고단백·저칼로리 가공식품..

식품 2024.08.26

식약처 "화장품 품질관리 규정, 국제기준과 조화 추진"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개정 황재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화장품 품질관리 규정과 국제기준의 조화를 추진한다.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화장품 분야 국제 표준(ISO 22716)과 조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식약처 고시)을 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표준 ISO 22716은 화장품 제조 산업의 우수제조관리기준을 말한다.‘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주요 개정 내용은 ▲고시 내 용어를 국제표준과 조화 ▲시설기준을 국제표준과 통일 ▲재작업 대상 및 기준 설정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국내 GMP 규정과 ISO 국제 표준이 조화됨에 따라 화장품 수출 시 업계의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 2024.08.25

건강기능식품 해외 진출 성공하려면, ‘고령 친화’ 소재 개발해야

2021년 21.3%, 2022년 3.4%, 2023년 -1.9%.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달 초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년 대비 성장률이다. 빠른 성장을 이어가던 시장이 최근 급격한 후퇴를 거듭했다. 업계 전반에선 해결책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진출을 꼽고 있다. 2010년부터 이미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던 교수가 있다. 경희대 약학대 정세영 명예교수(현 단국대 약학대 석좌교수)다. 정세영 교수는 국내의 건강기능식품 탄생에 일조했고, 처음 도입됐을 때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 센터장을 맡아 평가 체계를 주도적으로 구축한 인물이다. 지금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게 전망은 있을지,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지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아버지’라 불리는 ..

식품 2024.08.24

지역 특산물 활용한 ‘로코노미’ 식품 일석이조

소비자 관심 끌고 지역사회와 상생…10명 중 8명 구매 경험SPC ‘제주마음샌드’ 성공 사례…연간 1200만 개 판매롯데웰푸드 ‘빼빼로’ 이천쌀서 남해 유자까지 이용오뚜기 프리미엄 라면 ‘죽장연 빠개장면’ 한정 출시 지역 고유의 특산물·고유 문화 등 특색을 담아낸 제품을 소비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가 하나의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식품업계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는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미있고 색다른 지역 특산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고, 또 지역과의 상생을 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도모할 수 있어 1석 2조라는 평이다.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로코노미 활용 식품’에 대한 구매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81.6%)..

식품 2024.08.23

추석선물세트도 '헬시플레저'…이마트 "건강식품 매출 45% 늘어"

마트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가량 늘었다. 이 가운데 홍삼·인삼세트는 106%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선물세트 순위에서도 지난해 6위에서 올해는 조미료와 통조림세트에 이어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마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트렌드가 명절 선물세트 구매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긴 장마와 '역대급'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건강식품 선물세트 가격이 3만∼10만원대로 다양화한 점도 ..

식품 2024.08.22

정부, 추석 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점검…적발시 형사처벌·과태료

농식품부·해수부·식약처 합동 집중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추석 명절맞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안전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및 그 가공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거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적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한다.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대해서는 단속반과 명예감시원(소비자단체)이 합동으로 현장 방문 및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표시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원산지를 거짓표시했다가 적발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했다면 1000만원 이하..

식품 2024.08.21

"이 '미나리즙' 먹지마세요"…'세균수 기준 부적합' 판정

'가이아 농장' 제조 '유기농돌미나리즙'식품의약품안전처,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정된 미나리즙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회수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 업체 '가이아농장'이 제조한 '유기농돌미나리즙' 100㎖다. 소비기한은 2025년 8월 6일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미나리즙은 미나리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다. 1. 미나리즙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시킴 -> 이는 면역력 강화와 세포 손상 예방에 도움이 됨 2. 미나리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 -> ..

식품 2024.08.20

소포장 겉면ㆍ운반용 손잡이에 분리배출 표시 대상 확대

환경부는 소포장 겉면 또는 소포장의 운반용 손잡이에 분리배출 표시를 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을 12일 행정예고 했다.개정안은 용기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거나 병마개 부착 라벨을 사용한 경우 소포장지의 겉면 또는 소포장지의 겉면에 별도 부착된 운반용 손잡이에 분리배출 표시를 할 수 있는 대상을 기존 먹는샘물 소포장 제품에서 음료류 소포장 제품으로 확대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9월 2일까지 받는다.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식품 2024.08.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