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글이다. 하루에 하나 올리기 위해서 글 마구마구 쓰는 중 다음 포스팅으로 생각했던 전자도서관 후기.. 아직 책을 다 못읽어서 글 못쓴다. (3분의 1도 못 읽음) 그래서 뭐 쓸까 하다가.. 나의 2021년 큰 이슈. 바로 편입 아닐까? 오늘은 내가 보러다닌 편입 학교들 후기에 대해서 써본다.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감안해주삼. 나는 대학교 1학년 중순 때 편입 결심하고 그때 미적분 가볍게 한 번 돌리고, 단어 쬐끔 외우다가 2학년 들어가서 제대로 공부했음. 하... 내가 블로그 시작할 줄 알았으면 그 문제집들, 프린트들 다 안버리고 공부 인증 할 때 올리는 인증샷들 (허리 높이까지 쌓아있는 문제집들) 이런거 나도 올리는건데.... 분리수거함에 후련하게 갖다 버리는 영상 찍는건데..... 이미 늦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