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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놀러온 블로그 ㅎ

하하,,, 역시 나의 끈기력 ㅇㅈ한다 1일 1글은 무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오랜만에 글쓰러왔다. 현재 개강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글 쓰고 있는 중. 오늘 비 엄청 온다. 양말 축축한 상태로 있는 중 태풍 심각하다고 뉴스에서 그러는데,,, ㅠ 무습다 그동안 블로그 쓰려고 찍어만 놓고 안썼던 음식 사진들을 올리면서 방학 추억 여행을 해보자....! ㄱㄱ 집에 무랑 콩나물이 남아있어서 끓였던 것으로 기억!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고춧가루 넣었다. 역시 무 넣으면 국물의 깊이가 달라짐... 짱 시원했음 ㄹㅇ 찌개든 국이든 두부는 꼭 넣는 편. 맛있자네 ㅎ 요거 암튼 굿이였음~~~~~ 나 이제 홈플 초밥 극혐자 댔음 ㅎ 옛날엔 그래도 조금씩 사먹었었는데.... 이마트 한 번 맛보고는 여기로만 사감 특히 ..

카테고리 없음 2022.09.05

간단 떡볶이 만들기 | 유명 떡볶이 레시피 | 초간단 음식 후기

하하하 오랜만에 돌아왔다...블로그....! 오늘은 예전에 만들어먹었던 떡볶이 레시피 쓰는 날 ㅎㅎ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음! 바로 ㄱㄱ 오늘의 식탁 어플 참고했음용 재료 : 떡볶이떡, 어묵, 소세지, 대파, 다시마육수,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양념 : 다시마 육수 적당히, 설탕 2 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재료 준비! 떡은 물에 미리 불려놓기 ㅎㅎ 떡 먼저 물에 담가놓고 다른 재료들, 양념 준비하면 좋음 양배추는 필수가 아닌데, 우리 집에 있길래 처리 목적으로 썼다! 미리 끓여놓은 육수가 끓어오르면 떡볶이 떡을 넣고 끓여준다! 3분 정도 뒤에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과 어묵, 소세지, 양배추, 대파 넣고 마저 팔팔 끓이면 끝! 소세지랑 ..

콘치즈 만들기 옥수수 콘치즈 레시피 | 냉장고 털어먹기 4탄 | 초간단 음식 후기

냉장고 털어먹기 4탄으로 돌아왔다! 우리 집에 최근 넘쳐나는 먹거리 1위 옥수수.... 엄마 카페 건너편 옥수수 사장님께서 자주 갖다주셔서 냉장고에 꽉꽉 채워져있다(감사해요 ㅠ) 너무 오래되어 더이상 못먹고 버릴 순 없다... 요리 만들자! 냉장고 써먹자! 옥수수 써보자! 어떤거할까 고민하다가 옥수수 콘치즈로 결정했음~!ㅎㅎ 재료 : 찐 옥수수 혹은 스위트콘, 마요네즈, 설탕, 소금, 후춧가루, 버터, 모짜렐라 치즈 짜라란 냉장고에서 꺼낸 옥수수! 이미 한 번 쪄 있는 옥수수다. 집에 콘치즈가 있으면 그걸 써도 좋다! (그게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 맛있을듯) 난 이 옥수수 꼭 다 써야해서...ㅋㅋ ㅠ 우선 옥수수를 손으로 때내기엔 무리여서 칼로 슥슥 발라줬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양이 얼마 없어보여도 엄청..

2주 동안 먹었던 여름 음식 일기 | 칼국수, 갈비탕, 연어초밥, 꼬마김밥, 자두

오늘은 2주 동안 쫌쫌따리 먹었던 음식들을 나열하며 그 맛을 추억하는 시간~~!!ㅋㅋㅋㅋ 먹을 때마다 다 찍어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났을 때만 겨우 겨우 찍어서 아쉽 ㅠ 그래도 나름 알차게 찍어놓음! 한 11장~ 15장 정도 있는 듯?! ㅎ 처음 음식부터 한 번 가보자~~! 인천 신기촌 시장에 칼국수 맛집이 있다... 양도 진짜 많고 국물도 깔끔해서 맛있음! 엄마가 여기를 너무 좋아해서 종종 간다 ㅎㅎ 원래는 4000원이었는데, 최근에 5000원으로 가격이 오름 하지만 그래도 너무 저렴한 가격 아니야? 양도 사진 보면 알 수 있듯이 엄청~ 많음! 칼칼한 국물 먹고 싶으면 옆에 있는 양념장을 추가하면 됨! 추천 굿굿 여름에 입맛 없고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열무김치국수!!! 마트에서..

태국식 시금치 덮밥 | 초간단 요리 | 시금치 요리 레시피, 후기

ㅎㅇㅎㅇ 오늘은 태국식 시금치 덮밥 후기로 돌아왔음!! 동네 홈플러스에 갔는데 시금치랑 다진고기 세일을 하길래 요리해먹으려고 사왔다ㅎ 세일....혹하는거 너무 당연하지 않음? 홈플러스에서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걸로 세일하는거 너무 좋음 ㅋㅋㅋ 시금치 4분의 1은 시금치 된장국 만들었고, 남은 4분의 3으로 만드는 태국식 시금치 덮밥! 오늘의 식탁 앱을 참고했음 재료 : 시금치, 다진 돼지고기 한 팩(200g), 대파, 청양고추, 식용유, 양념 재료 (설탕, 꽃게액젓, 간장, 굴소스, 식초, 고춧가루, 다진마늘) 우선 요리 국룰...! 파기름 만들기 식용유에 송송 썰어 넣은 파 넣고 볶아주기. 너무 바싹 태우지 말고 기름 냄새 솔솔 올라올 때 바로 다진 고기 넣어주기~ 나는 양념에 넣은 다진 마늘을 넣어서..

에그인헬 만들기 삭슈카 레시피 | 냉장고 털어먹기 3탄 | 초간단 음식 후기

냉장고 털어먹기 3탄!!! 하하 ㅋㅋ 나.. 꽤나 알뜰살뜰 요리사일지도...? ㅎ 오늘의 메뉴는 에그인헬이다. 삭슈카라고도 부르는 요리 ㅎㅎ 약간 생소할 수도 있지만 야채 볶음에 토마토 소스, 계란을 넣어 만든 요리이다. 먹으면 익숙할 그 맛 ㅎ 냉장고를 보니 남은 로제 파스타 소스가 조금 있길래, 에그인헬로 결정함 나는 토마토 소스가 너무 센건 별로 안좋아해서 로제 소스한게 더 좋았음! 재료 : 파프리카, 양파, 감자, 계란, 로제 소스, 다진마늘, 굴소스, 우유 먼저 야채들을 뚝딱 손질해주면 된다! 크기나 모양이 크게 중요하지 않음~ 그냥 숟가락 정도 크기로만 썰어주면 나중에 먹기가 편함! 나는 저 재료들이 집에 있어서 사용했지만, 저 야채 재료 중에 없는게 있다면 빼고 만들어도 큰 문제 없음! 왜냐..

두부감자조림 | 냉장고 털어먹기 2탄 | 초간단 음식 레시피, 후기

냉장고 털어먹기 2탄! 집에 있는 재료로 한끼 뚝딱 만들기! 이 날은 비가 엄청 와서 정말 장 보기가 불가능했음.... 집에 있는 재료 보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두부감자조림으로 결정했다 ㅎㅋ 재료 : 두부 반 모, 양파 하나, 감자 반개, 파, 참기름, 양념 재료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 생강 약간) 저번에 찌개 만들어먹고 남아있었던 두부 반 모...! 야무지게 써주마 ㅋㅋㅋㅋ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두부 준비 끝! 양념은 적혀있는 소스 기준으로 1숟가락 씩 넣으면 됨. 다진 생강만 아주 조금 넣고! 두부 양이 적기 때문에 감자 양도 조절했다. 큰 감자 기준 반개를 자른 두부 크기에 맞춰 썰어주면 된다. 양파도 마찬가지! 재료 손질 너무 간단하고요.... 최강 간단 요리 맞음 ..

인천 부평 마라샹궈 맛집 | 천유향 마라향솥 본점 | 음식 후기, 평점

오늘은 비가 정말 많이 왔던 하루!! ㅠㅠ... 여김없이 토익 학원에 갔던 나.. 집에 가서 음식 만들어 먹기가 너무 귀찮을 것 같아 부평 학원 근처에서 점심 먹고 집에 가기로 결정함 오늘은 은근 마라탕, 마라샹궈가 땡겨서 맛집 찾으려고 인터넷 검색했다. 부평에 천유향이라고 마라샹궈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길래 여기로 결정 ㅋ 학원 수업시간이 너무 느리게 흘러가서 힘들었음....선생님...저 배고파요......ㅠ 비 맞으면서 찾아갔다...학원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었음 ㅠ 마라샹궈 하나만 바라보고 걸었다고요... 신발은 이미 젖은 상태였음 ㅋㅋ 건물 간판 보니까 얼마나 반갑던지... 반갑다 천유향..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인천 부평 천유향 :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 952 1층 여긴 신기하게 고기도..

감자오믈렛 만들기 | 냉장고 털기 | 반찬 강추

요즘 냉장고 털어먹기에 푹 빠진 나... 집에 있는 재료로 한 끼 뚝딱하면 얼마나 뿌듯하게요! ㅎㅎ 오늘은 감자 오믈렛이다. 저번에도 한 번 만들어 먹은 적 있었는데 꽤 괜찮았어서 또 만듦~! 집에 있는 재료들로 완전 가능한 감자 오믈렛! 오늘의 식탁에서 참고한 레시피다. 준비 재료 : 계란 5개, 감자, 양파, 파프리카(없으면 빼도 가능), 마늘, 소금, 후추 우선 이름 자체가 감자 오믈렛이기 때문에 감자가 주 메뉴임! 감자를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준다. 투명할 정도로! 잘 뒤집어 주는게 은근 어렵다. 미끄러워서 ㅎ 다른 후라이팬에 마늘, 양파,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준다! 기름 조금, 다진 마늘과 함께 볶아주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조금씩 해준다. 너무 짜게하면 안됨! 이따 계란물에도 간을 하기 때문..

인천 부평 마라탕 맛집 | 신사천 마라탕 | 마라탕 후기, 평점

오늘의 외식은 부평 신사천 마라탕~~!!! 토익 학원 끝나면 12시인데 집에 가서 밥 만들어 먹을 생각하니 까마득 ㅠ 마라탕 안먹은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 오늘 점심 메뉴로 결정했음. 수업 끝나기 30분 전부터 점심 뭐먹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음. 나만 그래...? 학원 끝나고 잽싸게 가방 챙겨서 바로 신사천 마라탕으로 출발ㅋ 바로 옆 건물이라 5분도 안걸렸음. 인터넷에 쳐보니까 리뷰 수도 많고 인기 많길래 기대하고 감 인테리어는 요러함. 딱 마라탕 가게 느낌! 사실 인테리어 같은거 별로 안중요하다. 마라탕 집이 마라탕만 맛있게 만들어주면 장땡...! (그치만 청결하지 못한 곳은 절대 안됨) 이때부터 너무 배고팠음. 얼른 재료 준비하러 ㄱ ㄱ 정말 너무 배고파서 늘 먹던 대로 좋아하는 재료들 후딱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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