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온v

오늘 날씨 엄청 더웠다 더웠어~~! 완전 후끈후끈.. 공기가 뜨거웠다고요 ㅠ 오늘 전가복으로 외식하러 감. 저번에도 먹으러 간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 때도 사람 많더니 오늘도 사람 많더라. 한 5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위치 : 인천 남동구 하촌로59번길 24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인듯 하다. 들어갈 때 완전 전문 맛집 느낌이 확 났는데 위생적으로도 괜찮나봄! 메뉴는 잡채밥, 중화냉면 2개, 짬뽕 시켰다. 짬뽕은 내꺼 ㅋ 중화냉면 맛 궁금해서 한 입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여기에선 땅콩소스를 주는데 이게 이색적이면서 괜찮았음 ㅎ 다음에 중국집 갈 일 있으면 중화냉면 제대로 먹어봐야지~~ 여긴 짬뽕에 홍합이 아니라 바지락이 들어가있음! 물론 나는 어패류를 안먹어서 큰 문제는 없었는데 조금 신기..

하하하하!! 저번에 그렇게 스팸고추김밥을 만들고도 아주 많이 남아있었던 우리 집 오이고추... 점점 물러가는 고추를 보며 다시 한 번 김밥을 더 만들기로 다짐했다. 저번에는 오이 고추 씨를 빼기만 하고 김밥에 사용해서 그런지 많이 매웠기에 ㅠㅠ 이번에는 고추를 잘게 썰어 마요네즈와 섞기로 결정했다!! 준비물 : 계란, 오이 고추, 마요네즈, 김밥용 김, 밥, 참기름, 소금 처음에는 3개만 넣고 계란말이를 만들었는데, 고추마요 양에 비해 계란이 너무 부족해서 2개 더 추가했다. 고추 안에 씨앗들을 다 빼내고 계란말이까지 완성! 사진에서도 보이듯 점점 오이 고추의 힘이 사라져가는 걸 볼 수 있다.... 이번에 다 털어버린다. 오이고추.... 꼭 다 쓰고 말거임 오이 고추에 마요네즈 투하해서 비벼주고! 밥에는..

분짜가 너무 궁금해서.. 저번에 가봤던 꾸아에 다시 가봤다!! 역시 확 뛰는 인테리어... 길 안잃고 잘 찾아갈 수 있었음 분짜 어떤 맛인지 맛 좀 볼까..? 넘 궁금 위치 :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72번길 20 1층 꾸아 부평점 대표 메뉴 : 직화 쌀국수, 숯불로 구운 분짜, 왕갈비 쌀국수 저번에 갔을 때 사람들이 많아서 인테리어 내부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이번엔 찍었다~ 쨍한 색감으로 인스타 갬성 사진 느낌 굿임!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음 분짜가 쌀국수 면 (분), 돼지고기 (짜) 로 새콤 육수에 면과 야채, 고기를 적셔 먹는 요리라고 한다. (약간 냉모밀 비슷한 느낌) 백종원 선생님 영상 보니까 미지근한 냉면 육수에 담가먹는 맛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까? 그러면 그냥 육쌈냉면 아냐???..

아이고 덥다....더워.... 밖에 조금만 나가도 기진맥진이다... 땀 뻘뻘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토익학원 갔다가 집에 오니 거의 1시 쯤... 배는 조금 고픈 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그런거 입맛이 없더라... 그래서 우리 동네 앞 홈플러스로 가서 평양 냉면 사왔다..ㅎ 여름에는 냉면이지! 홈플러스 회원이면 3000원 이상 할인해주길래 산거임. 3800원 대에 2인분 산 것 같음 ㅋㅋㅋㅋㅋ 돈도 아꼈으니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냉면 면 삶고 육수에 오이도 숭덩 숭덩 넣어줬다~ 냉장고에 처치 곤란으로 있었던 오이였는데 써서 뿌듯했다..ㅎ 오이가 얼어서 살얼음 같고 좋더라~ㅋㅋㅋ 이것만 먹으면 조금 아쉬우니까 냉동고에 있었던 만두도 냉큼 꺼냄! 만두 4개... 너무 욕심인가? 싶었지만 아쉬운 것보단 나을 것..

부평으로 토익 학원 다닌지 2일 째... 이왕 이렇게 된거 부평 맛집 뿌셔보자!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맛집 서치했다~~ 오늘은 쌀국수가 땡기길래 부평에 유명한 쌀국수 집 검색하니까 몇 개 나오더라. 그 중에서 가장 맛있어보이고 거리가 가까운 곳으로 결정함! 바로 라는 가게였음. 이름 귀엽다. 무슨 뜻일까?? 짜라란... 가게 간판이 귀엽고 예뻤음! 제발 맛있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들어감. 자리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거의 다 차 있었음. 내가 앉을 자리 한 두개 남았길래 냉큼 앉았다! 내가 고른 메뉴는 직화쌀국수! 대표메뉴인 것 같길래 시켜봤다. 메뉴판에 분짜도 있었는데 진짜 궁금했다. 다음에는 분짜 요리 도전해봐야지 자리에 딱 앉으면 주방이 저렇게 딱! 보인다. 자신감...인건가? ㅋㅋ 난 약간..

7월 4일 첫 개강..! 방학 동안 토익 점수 미리 만들어놓고 싶어서 한 달 완성반 수강신청했다~ 앞으로 주 5일 계속 10시까지 부평에 있는 학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어제 엄청 일찍 잠..ㅋㅋ 밤 10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났다. 그런데도.. 졸립던데? 적응하겠지? 지하철로 부평 가는 길..,, 부평이 멀지는 않지만 지하철에서 한 번 갈아타야해서 시간이 안맞으면 예상보다 늦게 도착할 수도 있음. 마음 편하게 9시쯤엔 모두 준비를 끝내고 지하철 시간 확인하는게 마음 편함ㅎ 부평역에서 내리니까 내 또래 사람들이 비슷한 쪽으로 걸어가는 것임..ㅎ 다른 토익 학원 가는 길이었음 역시 방학에 대학생들 토익 학원 많이 다니는구나? 나만 빼고 다 부지런했었네 ㅎㅎㅜ 내가 다니는 토익학원 건물에 도착해보니 마찬가지로 여..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산다는 케이스티파이... 나도 젊은이라서 한 번 사봤다!!ㅋㅋ 사실 원래 살 계획까진 없었는데...(이유는 비싸서;) 유튜브에서 강쥐가...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일정 기간 동안 할인한다고....ㅜ(심지어 15% 할인이였음) 강쥐가 실제 보여준 케이스들 중에 가장 맘을 사로잡은게 딱 있었음 ㅠ 20분 고민하다가 결국 샀다.ㅎ 요것도 맘에 들긴 했음.. 하지만 바로 전전 케이스가 저런 느낌이였고, 전케이스는 그냥 검은색 케이스였어서 나도 모르게 화려하고 키치하고.. 유치발랄 케이스에 더 눈이 갔다 ㅋㅋㅋ 이거여요... 제 눈을 사로잡은거... 나 아직 초딩 시절 스티커 광인 마음이 남아있나봐... 저걸 꼭 손에 넣고 싶어졌다니까?? 돌고래도 너무 포인트고.. 파란 이..

저번에 글 올린 이후로 한 번도 공부 안한 위생사 책,,, 책 바로 시켜놓으면 뭐하냐구 안하는데~! 그래서 블로그 글 하나 쓸 겸 공부 의지도 만들어볼겸 7, 8월 공부 계획표를 짜보겠다 ㅋ! 우선 7, 8월 나의 예상 루틴 : 월~금 10시부터 12시까지 토익 학원 부평에 있기 때문에 준비 시간까지 생각하면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원갈 듯, 집에 도착하면 대략 12시 반? 토익 숙제.. 하루에 2시간씩이면 거의 끝나지 않을까? (토익 학원 안다녀봐서 감 안 잡힘) : 과외 우알바 예고 준비하던 한 애기,,는 2학기 내신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곧 ㅂㅇㅂㅇ할 예정 그거 말고 지금 하고 있는 과외 1개 포함해서 2명 더 과외 잡는 것이 목표 (와라 와라...와라와라... 냅다 김과외 프로필 업데이트 해..

엄마가 쿠팡에서 오이고추를 7000원에 싸게 팔길래 대량 구매하심..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추가 물러지는 듯한 느낌 저 많은 양을 조금이라도 해치우고 싶어 고민하다가 오이고추를 넣은 김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오이고추안에 참치마요를 넣을까 어쩔까 잠깐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만들고 싶어서 햄 남은걸 이용하기로 결정ㅎ 잠깐 나가서 김밥용 김만 사왔다. 재료 : 김밥용 김, 흰 밥, 오이고추, 스팸, 고추장, 계란, 소금, 참기름 우선 오뚜기밥 3개 돌려서 투하 소금 간이랑 참기름 투하~ 참기름 모자라서 들기름도 조금 넣음 비벼서 간 보고 열 식히기 오이고추 반으로 잘라서 고추씨 물로 빼내기 스팸 노릇하게 구워서 자른 다음 고추장 넣고 비비기 이제 이것을 오이고..

정말 오랜만인 블로그...ㅋㅋㅋㅋ ㅠ 아 왜 나는 끈기있게 뭘 하지 못하는거냐고~~~~~~~~~~~~~~~~~~~~~ ㅠ 이번엔 진심이다 이제 취미가 아니라 숙제라 생각하고 간다. 블로그 1일 1글쓰기 ㅋㅎ 종강만을 기다렸던 나.. 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할지 대략적으로 계획을 세워봤다. 1. 토익 점수 만들어 놓기 -> 그래서 냅다 토익 학원 결제했다. 우선 한달 완성반으로 끊어놨음. 토익 학원 탐방기는 다른 글에도 또 올라올 예정..(왜냐면 월화수목금 주말 빼고 매일 갈테니까) 7월 4일부터 학원 감~~ 나 혼자서는 절대 꾸준하게 공부 못할 것 같아서 돈 썼다.. 아까워 아까우니까 열심히 공부하겠지?? 8월의 나야 토익 공부 열심히 해놨니~~~?? 그 때 보자~ ㅋ 2. 독서 마스터 ㅋㅋ -> 책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