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블로그 첫 게시글!
어제 이삭 토스트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 노트북을 켰다.
이삭 토스트... 이 맛난 음식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이삭 토스트의 핵심 소스는 정말 최고다.. 소스만 따로 사서 식빵에 발라 먹고 싶을 정도!
서론이 길었다. 갔다온 가게와 음식 사진을 보여주며 제대로 리뷰해보겠다!
짜란..! 딱 가게를 들어가면 보이는 장면이다. 이때부터 벌써 나는 토스트 냄새에 배고파졌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토스트들... 다 하나씩 먹어보고 싶다. 언젠가는 도전할 예정.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하다. 새로 생긴 음식점을 가면 볼 수 있는 화환들 ㅋㅋㅋ
누가봐도 생긴지 얼마 안된 그런 곳이다. 집 근처에 이삭 토스트가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앞으로 자주 가주마...ㅋㅋ
새로 보이는 허닭 까르보가 눈에 가장 띄었다. 궁금하긴 한데 느끼한걸 잘못먹어서..
주변인이 시켰을 때 딱 한 입만 뺏어 먹어보고 싶다ㅋㅋㅋ
영수증에 내가 시킨 메뉴가 무엇인지 나와있다. 햄스폐셜 시켰다. 이게 진짜 최고다.
다른 건 사실 도전 안해봤어.. 그치만 직감적으로 안다. 이게 가장 맛있는 메뉴라는 것을
누군가 꽁짜로 다른 메뉴 사주지 않는 한 계속 요것만 먹을 것 같음..
(메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있음)
양상추 엄청 많다!! 난 진짜 이렇게 꽉꽉 채워진게 너무 좋다.
샌드위치는 야채가 많아야 맛있음. 소스도 달짝하니 제로사이다랑 먹으면 최고.
요건 아메리카노랑 별로 안어울린다. 무조건 탄산!
맛있었다. 칼로리는 폭탄이었겠지만 후회는 없다. 맛있었으니까..
다음에는 전자 도서관에서 빌린 <어린이라는 세계> 후기를 가지고 찾아오겠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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